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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두 핏 할 수 있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야나두에서 출시한 운동 어플 야핏!! 실사 같은 그래픽 맵과 동시간 유저들의 참여로 집에서도 야외 라이딩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기에 내 돈 내산으로 체험해 봤어요

 
야핏은 가상로드맵에서 자전거라이딩을 하면 키로수마다 캐시를 받아요 미션을 달성하면 추로 포인트가 쌓이는데 포인트들은 직접 현금처럼 쓸 수 있어 건강하게 운동하며 모이는 쏠쏠한 포인트에 확실한 동기 부여가 돼요 포인트 적립 이외에도 다양한 라이딩 모드가 있어 매번 같은 라이딩이 아니라서 그때그때 다른 모드로 질리지 않게 운동할 수 있어요

야핏 사이클 모드별 설명 

트레이닝 모드는 라이딩을 처음 하는 분들을 위한 기초 운동부터 준비운동 그리고 난이도에 따라 고강도 운동을 트레이너와 호흡을 맞춰할 수 있어서 운동 시작 시 예열용으로 했어요

인플루언서 프로그램도 트레이닝과 비슷한데 조금 더 경쾌하고 재미있어요 평소 지루한 운동이 싫고 텐션 넘치는 친구와 떠들고 소리치면서 운동할 때 에너지를 발산이 극대화된다 하시는 분들 추천해요 클럽 음악에 맞춰 달리기도 해서 가끔 운동 정말 하기 싫을 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았어요

셀럽 모드는 모델인 송중기 배우님과 함께 달리는 라이딩으로 중간중간 응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저는 팬이 아니어서 그런지 힘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가장 이용하지 않은 프로그램이에요ㅎㅎ

그리고 워밍업이 끝나고 라이딩 모드 들어가게 되면 각 나라별 로드맵이 있는데 그래픽이 섬세해 정말 그 나라의 거리를 달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풍경이 계속해서 바뀌어요 그리고 동시간대 다른 유저들과의 위치도 보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달리는 사람이 있다면 묘하게 경쟁하게 돼요

 

야핏 사이클  무료 이용방법/ 현금처럼 사용하는 마일리지 사용하기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야핏 마일리지는 달리는 거리의 킬로수에 따라 쌓이게 되고 라이딩할 때 미션으로 미션 맨을 따라잡으면 보너스 포인트까지 적립이 되어 포인트 쌓는 재미가 쏠쏠해요 쌓인 포인트는 마일리지 상점에서 원하는 기프티콘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음료, 배달, 배송 상품, 편의점 도서, 영화예매까지 소비 매장이 거의 다 있어 정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었어요 프로그램 비용은 약 20만 원 정도인데 바로 결제하긴 왠지 잘 사용할지 모르겠고 조금 아까운 느낌이 있잖아요 그래서 야핏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려요

바로 야핏에서 프로그램 가입 없이 가만 기기만 구매하는 거예요 이미 집에 실내 자전거가 있다면 야핏을 통해 가만 기기만 구매해도 야핏 가민 센서와 함께 설치 가이드도 같이 오는데 설치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가민 본체에 고무 스트랩을 연결해 실내 자전거 페달 옆 다리에 고정해 주세요 그리고 야핏 앱을 실행할 디바이스 단말기 (아이패드,핸드폰)의 블루투스 모드에서 가민 센서를 연결한다음 야핏 라이딩 모드에서 페달을 돌려보면 화면 속 라이더가 움직이며 바로 실행이 된다면 연결 성공!! 올여름 더 열심히 운동해 가벼운 몸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싶어요 다이어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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